S-OIL 복지재단이 기업의 사회공헌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장애인 단체 및 시설에 성금을 전달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S-OIL 복지재단(이사장 하성기)은 10월 28일 오후4시30분 시장실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S-OIL 복지재단 신동열 상무, 강정호 울산장애인총연합회 회장 등 장애인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단체․시설에 성금 7600만원을 전달한다.

성금은 장애인총연합회 1000만원, 지적장애인협회, 지체장애인협회, 시각복지연합회, 농아인협회, 신장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여성회,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6개 단체 각각 600만원,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햇살좋은 울타리, 온산 및 범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에 총 3000만원이 지원된다.

한편 S-OIL 복지재단은 지난해 장애인단체 4600만원, 장애인시설 3000만원 등 총 76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