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부산역사기록관과 연계하여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기록문화 시민강좌”를 개강한다.

10.26(화)부터 10.28(목)까지 연제구청 대회의실에서 매일 10:00-13:00에 개최되는 기록문화 시민강좌는 부산역사기록관의 프로그램 중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지난 여름방학 『어린이 기록문화 교실』에 이어 두 번째로 역사기록관에서 연제구를 방문하여 개최하는 강좌이다.

이번 기록문화 시민강좌는 역사와 기록의 소중함에서부터 요즘 최고의 핫 트렌드인 트위터 교육에 이르기 까지

지역주민들에게 기록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좌를 구성하였다.

연제구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구 관내 여러 기관과 연계한 강좌를 개최하였고, 이번 기록문화 시민강좌도 관내 기관들과 평생학습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오면서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동부산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