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0.19~21(3일간) 일본 하마마츠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3회 UCLG ASPAC총회 주전시장에서 IAEC홍보관을 운영하며 “2012 제12회 창원 IAEC세계총회” 개최 사실과 2009. 9월에 결성한 아태지역 네트워크 회원도시 확보를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IAEC홍보관 운영진은 주전시관에서 같이 운영되고 있는 국외 지방자치단체 홍보관(24개)을 순회 홍보하고, 관심을 가지고 IAEC 홍보관을 직접 찾아온 많은 아태지역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에게 IAEC 창원총회와 IAEC 소개, 활동사항 등을 중점 홍보하였다.

특히, 첫날부터 UCLG ASPAC 피터우드 사무총장(Secretray General)을 비롯하여 일본 외무성 外務副大臣(차관급) 반노 유타카, 하마마츠시 스즈끼 야스토모 시장, 태국 PHITSANULOK City, Dr.PREMRUADEE CHARMPOONOD 시장, 전문가, 학계 인사 등이 줄지어 방문하여 IAEC총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국내의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박찬진 지방국제화지원실장과 대구광역시 국제통상과 김병태 국제교류담당관, 같은 IAEC 회원도시로서 10.24일부터 IAEC 아태지역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는 군산시에서도 철새축제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김종희 자치행정국장과 관계자가 방문하여 IAEC홍보관 운영진을 격려하기도 하였다.

창원시는 UCLG ASPAC총회에 참석한 아태지역의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을 연락 매개체로 하여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교육부서 관계자를 파악하여 IAEC 소식지와 홍보자료를 정기적으로 발송하고 통화하는 등의 방법으로 IAEC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IAEC 회원도시로 참여를 계속 유도해 나갈 계획으로 있어 이번 홍보활동이 앞으로 IAEC 아태지역 네트워크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