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의장 안승찬)는 18일 오후 2시 달천동 농소 배 작목반에서 4/4분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는 안승찬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북구의회의 자원봉사활동은 2008년부터 실시 해오던 것으로 제5대 북구의회에서도 분기별 1회씩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북구의회는 자원봉사활동지역을 관내시설 및 어려운 계층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직접 현장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피부에 와 닿는 현장 체험활동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4/4분기에는 북구 달천동 배 작목반에서 농번기철을 맞이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위해 배 수확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비지땀을 흘리며 작업에 임했다.

한편, 북구의회는 앞으로도 분기별 1회씩 어려운 시설 등 몸으로 부딪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