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비창업자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19일 전하2동주민센터에서 ‘2010 찾아가는 창업 및 자영업 무료컨설팅’을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영진단, 매출활성화 방안, 고객관리, 메뉴개발 및 리모델링 등 분야별 최고의 컨설턴트 20여명 정도가 참여해 동구지역 예비 창업자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해 줄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예비 창업자 및 자영업자는 오는 10월 18일까지 동구청 지역경제과 및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경제위기로 위축되어 있는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관심있는 주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