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북아 허브공항포럼은 10.6 13:30 관련교수, 시민단체 등을 초청하여 해안공항의 당위성과 신공항의 필요성 확립을 위해 부산가덕 신공항 후보지 현장시찰 기회 마련

◈ 거가대교 개통으로 가덕 신공항 교통접근성 향상 등 현장 확인

동북아 허브공항 포럼(회장 서의택/부산대 석좌교수)은 10월 6일 오후 1시 30분 해안공항의 당위성 재확인과 신공항 필요성 확립을 위해 부산가덕 신공항 후보지에 대한 현장시찰을 실시한다.

이번 시찰은 포럼회원, 부산상공회의소, 항공전문 교수, 시민단체 등을 초청하여 오는 12월 10일 개통하는 거가대교, 부산 신항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녹산국가산업단지, 남해안선벨트, 신항만 배후단지 등의 개발계획 청취와 가덕해안 신공항 후보지를 직접 둘러본다.

포럼회원 등은 이번 현장시찰에 12월 10일 거가대교 개통을 앞두고 가덕신공항의 △교통 접근성 향상방안 △항공․해운․철도 연계된 복합운송체계(Sea & Air) △대규모 배후단지개발 △해안공항 안전성, 24시간 운영, 공항소음피해 없는 해안공항 입지 등을 확인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회원 및 시민단체의 현장방문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하여 부산가덕 신공항 입지의 당위성을 확고히 하고,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부산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