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향교는 28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유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61년 추기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초헌관에는 김복만 울산광역시교육감을, 아헌관에는 울산 유림인 류재하 씨를, 종헌관에는 유림의 박동만 씨를, 분헌관에는 유림의 엄완영ㆍ우병규 씨로 하고, 집례에는 박병길 씨를, 대축에는 유림의 안향원 씨를 각각 선임하고 추기석전대제 봉행을 진행했다.

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