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청화회’(회장 곽춘희)의 한글서예전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북구 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27일 오전 10시 마련된 전시 오프닝 행사에는 윤종오 북구청장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전시작품을 감상했다.

이번 전시에는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낸 한글서예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한편 ‘청화회’는 송정동 주민자치센터 서예 프로그램 수강생이 결성한 모임으로, 회원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