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2010년 9월 19일 본 환경연수원에서 환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안태준 한해감 해양환경연수원장의 사회로 최근 일광, 송정, 다대포 등의 수중조사활동의 사례와 한해감 기장지회의 바다와 하천 환경보호운동 사례의 순으로 발표했다.

또한, 한해감 중앙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해안 지역 바다의 환경보호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회원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준형 재난구조대에서 활동하는 환경단체 박준형 강사를 초빙, 수중조사활동의 결과, 일광, 송정, 구덕포, 그 밖의 다대포 등의 바다쓰레기와 불가사리의 제거를 기대하고 바다의 경우 환경보호를 통하여 생태복원의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김혜경 DKE단장은 상반기 동안 기장중학교 학생과 교사 여러분과 함께 기장 죽성천, 용소웰빙공원, 환경관리공단 기장사업소, 기장군종합사회복지관, 기장군노인복지관, 기장군 재난관리과, 죽성리 바다와 하천 사랑, 저탄소녹생성장 등의 환경보호활동의 사례를 발표했다.

한해감 해양환경연수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