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볼거리와 학습거리, 학생의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는 가로환경시설물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출간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다름아닌 도로와 도로위 쉼터 및 보도볼록, 가로등이다.

인구 10만을 수용하고 있는 기장군의 현시점, 주민들은 기장군 행정담당자들이 알아서 볼거리와 청결이 유지되고 도로쉼터 및 가로등의 정비를 기대하고 있지만, 현실은 암담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기장군 5개읍면의 보도블록의 시설을 확인을 하여 보면, 주민들은 군 행정의 현주소를 보고 장래의 기대를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 여러분,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의 보도블록의 시설물을 보면 울퉁불퉁한 모양새를 하고 있든지, 아니면 인도에는 우레탄 등이 찢겨나가고 앙상한 도로를 드러내 보이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아우성이다.

도로의 인도의 바닥 재질, 사용빈도, 유지기간, 사후보수 등의 모든 상황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지 않은 모양인 것 같다고 주민들은 생각을 한다.

지금, 기장군은 큰 기장, 넉넉한 기장, 따뜻한 기장을 주장하고 있지만, 큰 기장의 계획, 넉넉한 기장을 생각하는 주민의 만족도, 따뜻한 기장을 위한 주민들의 감동, 아직 임기 초반이라서 미관분야에 대하여는 주민의 관심도와 달리 별 관심이 없는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므로 기장군 주민들은 아래와 같이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기장군 정관면은 좌광천의 녹색공간창출을 하여 장안읍에서 정관면까지의 자전거도로와 도보길, 중간 중간에는 볼거리와 보도쉼터, 화장실의 설치를 하여 친환경적인 조성을 통하여 좌광천 둘레길 조성을 기대하고 있고, 좌광천 녹색공간 창출을 위한 구체화를 위하여 천만학적인 금액의 소요가 되어 힘있는 정치권의 영향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으로 주민들은 이해하고 있다.

주민은 기장군 좌광천에서 임랑해수욕장을 통하여 일광면 해안가를 연결, 기장읍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를 개설하고, 또한 등산로 기장읍 수령산에서 일광면 달음산, 철마면 망향산이나 철마산, 정관면 매암산, 장안읍 불광산으로의 연계된 둘레길 조성을 공공근로나 희망근로를 통한 개설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기장읍 용소웰빙공원, 수령산에서 해운대 장산으로의 등산로의 정비를 공공근로, 희망근로를 두입하여 전국적인 등산객의 오고싶고, 보고 싶은 명품 기장군이 이뤄지기를 주민은 전망한다.

아무튼 기장군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군인, 정치인, 행정가 출신지역이고, 이젠 기장군 발전을 위하여 심각한 고민을 할 시점이고, 행정과 발전, 기장군은 고유한 행정력 보다는 국가, 즉 정부의 예산확보를 많이 가져와 현재 진행중인 기장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라 한다.

또한 기장군은 정부의 친서민 행정의 구체화를 위하여 저탄소녹색성장의 메카 고리원전과 함께 해온 인고의 지역, 지역주민을 위하고 원전과 함께 살아온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취업우선권, 공사와 다양한 부품 등의 지역민 참여권, 사계절 학생과 건축사, 토목 관계자 찾아오는 유명세 타는 도시로 인정되어야 할 것이라 한다.

그리고 기장군의 큰 기장을 위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인근지역의 청정도시와 보도블록시설과 가로등, 보도 쉼터, 가로등 등이 어우러져 있는 볼거리와 학습거리, 방문하여 찾아오는 도시, 전국 최고의 미관도시로의 발전이 이뤄질 것을 주민은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