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최호구)와 부녀회(회장 최명규)는 지난 10일 학성동주민센터에서 추석맞이 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최호구 회장과 최명규 회장을 비롯한 단체회원들은 관내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선별된 저소득층 15세대에 선풍기를 직접 전달했다.

박동운 학성동장은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며, “힘든 환경에서 살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된 사랑의 선풍기가 무더운 더위를 멀리 날려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