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지난 9월 8일(수) 경남지부 사무실을 방문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환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환경세미나에는 안태준 원장을 비롯하여 백술진 이사, 신안식 경남지부장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경남지부 방문,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세미나 제1발제는 남경숙 강사의 한해감의 정관과 조직운영방안, 제2발제는 신동배 강사의 환경감시단의 역할에 대하여 발표를 했다.

이어 제3발제는 전연화 강사의 한해감에서의 자원봉사수요처로서의 역할에 대하여 차례로 발표를 했다.

그 다음, 안태준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해양환경연수원장은 "오늘 한해감 배경, 전국 지부 현황, 지역 행정기관과의 역할론, 자원봉사수요처로서의 위상정립, 한해감의 자원봉사단, 수중조사단, 환경감시단, 인명구조단, 재난구조단의 역할에 대하여 추가 언급했으며, 주민은 한해감의 비영리법인 여부 등에 대하여 질의응답을 통하여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언급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