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내무위원회(위원장 강혜련)는 9일 제142회 1차 정례회 내무위원회 일정 중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실태 및 2010년도 교육경비 지원 관련 사항을 확인코자 달동주민센터 및 제일고등학교와 옥산초등학교를 현장 방문했다.

이날 강혜련 위원장 및 내무위원은 달동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달동 지역은 저소득층 뿐만 아니라 중상층 밀집 지역으로 다양한 계층을 위한 복지 정책 및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또 2010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현황을 파악코자 옥산초등학교 거점영어교육센터를 방문하여 공사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향후 영어거점센터로서 교내 및 인근학교의 영어교육 수요도를 충족할 수 있도록 영어 몰입 교육을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아울러 학생과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건립 중인 제일고등학교 농구장 우레탄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현황을 파악했다.

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