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올해 추석 연휴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고향방문을 위해 대중교통(고속․시외버스)주요노선에 대해 오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증회 운행을 한다고 9일 밝혔다.

고속버스는 예비차 103대를 투입해 창원→서울 90회(기존40회), 마산→서울 121회(기존41회) 등을 증회 운행하며, 시외버스는 당일 이용객 승객추이에 따라 예비차 62대를 즉시 투입하여 귀성객 수송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터미널별 주요노선 증회계획>

○ 터미널명 : 창원종합버스터미널

노선	수송력증회 계획		비고
	기존	변경
창원→서울	주중34회 (주말40회)	90회이상	이용승객추이에 따라 탄력적 적용
창원→동서울	4회	15회이상
창원→성남	4회	15회이상
창원→인천공항	12회	14회(심야증회)
창원→안산	12회	15회

※ 창원→인천공항은 2010. 9. 17 ~ 2010. 9. 26까지 운행

○ 터미널명 :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노선	수송력증회 계획		비고
	기존	변경
마산→서울	41회	121회	이용승객추이에 따라 탄력적 적용
마산→동서울	10회	17회
마산→성남	8회	15회
마산→광주	15회	18회
마산→대전	17회	19회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