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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이 지난 1995년 3월 1일 복군된 이래 인구의 점진적인 증가추세에서 정관신도시의 조성으로 급속한 증가를 보여 현재 10만명을 초과하고 있다.
기장군은 지난 6월 2일 지방선거 결과, 한나라당 소속 민선단체장에서 무소속 민선단체장으로 바뀌었다. 그 결과, 기장군 공익적인 차원에서 크고 작은 사업, 교육, 문화 등에 대하여 재검토를 하고 있고, 조만간 좋은 대안이 나오기를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아마도 기장군에서 최대쟁점은 기장도예촌, 기장군씨름단, 영어교육 등이 될 것으로 보이며, 기장군의 행정처리방향에 대하여 해당 관계 주민들은 초미의 관심사이어서 주목을 하고 있다.
기장군은 명품교육을 지향하고 있고, 영어만 잘하면 명품교육이냐 아니면 국어, 영어, 수학, 수리, 논술 등의 다방면의 능력향상과 상위대학으로의 연계가 명품교육이 되는가에 대하여, 주민들은 보다 나은 해결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장군씨름단 역시 공익적인 차원과 지역민의 일자리창출, 주민공감대, 기장군의 부담금의과다, 전국적인 공감대, 체육인과 기장군의 공감대형성이 아마도 판단의 기준으로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기장도예촌 역시 시설의 조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조성이후의 관리등을 위하여 소요되는 유지관리 비용의 증가를 기장군 예산으로 부담 아니면 제3의 방안이 있는지 등의 다양한 해결책을 연구 실천하기 위하여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철마면 고촌지역의 산업폐기물의 인허가 이후의 주민들의 반대의 명분과 그 이전의 행정절차상의 기회비용의 상실 등의 고민 또한 할 것으로 보여, 향후 기장군과 철마면 해당 주민간의 공감대형성으로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 노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동부리 소재 주차장의 활용방안을 두고 아파트 주민과 기장군간의 갈등이 재연되고 있어, 이는 주차관리인의 인적 구조조정을 하고,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동부리 주민들의 무료 주차장으로 활용하게 함으로써 인근 아파트 주민 주차장시설 활용과 기장군의 인건비와 경비 등의 절감으로 상생의 방안이 마련될 것을 기대하고, 주민과 기장군의 상생과 공존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이 시행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옆 공영주차시설에 무료주차시의 CCTV의 활용은 결국 차량사고의 예방을 예방할 수 있고, 인근 아파트의 경비의 순찰의 협조로 상생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최근 식중독과 관련, 지역민이 안심하고 음식류와 횟감을 먹을 수 있도록 환경위생 관계자의 상시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하여 대외적으로 기장군 위생업체의 안정성을 홍보함으로써, 주민경제소득을 향상케 하고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차창출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 기장시장은 기장전통시장으로 거듭나도록 기장시장을 적극 살립시다라고 하는 문구에 대하여 명품 기장시장을 두고, 제도권을 살리자고 하는 것인지, 비제도권을 살리자고 하는 것인지 헷갈린다고 주민들은 아우성이다.
그러므로 기장군 정치와 발전 보다는 민원행정의 확대강화를 전망하고, 행정은 정치권과의 전략적 제휴가 이뤄지지 않고 있고, 기장군과 주민의 중간자인 실무 담당자들은 여기 저기의 눈치를 봐야하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라고 주민들은 하소연한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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