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령 여성 아이 돌보미 전문교육은 풍부한 육아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한 여성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지속적인 봉사 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마련된 교육으로, 9월~11월까지 총 15주동안 60시간에 걸쳐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울산 동구 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간제 근무나 아르바이트 등으로 취업한 어머니들에게 안정적으로 보육도우미를 지원함으로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