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전국적으로 일자리창출을 하고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참신아이디어 발굴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최대의 관심사로 대두고 있다. 일자리창출은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일자리를 확충할 수 있는 인적, 행정지원 여건조성이 또한 필요한 시점이다.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기존의 상권을 죽이고, 새로이 상권을 활성화하는 것 보다는 이미 존재하고 있는 상권 중심의 일자리창출을 하고 경제활성화를 할 수 있는 이중적인 효과의 발생이 최고의 가치로 보인다.

그러므로 기장군은 현재 공무원 500여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 점심시간이면 좋아하는 곳, 가고픈 식당 등으로 가서 식사를 하여야 지역의 상권 일자리창출을 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현실은 공무원의 외부로의 식사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상권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그 결과, 기장군 상권의 중심, 번영회 차원의 상권침체로 인한 아우성이 엄청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기장군 1300여개의 외식산업을 위하고, 지역 일자리창출,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인근 지역으로 점심 등을 먹을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인 범위내에서 최대한 행정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하고, 그 결과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렵고 힘든 현실하에서, 조금의 양보가 지역 경제활성화에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상기하면서, 다함께 잘 살 수 있는 사회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기장군 상권의 침체기에 있다고 한다, 이번에 기장군 차원의 상권활성화를 위하여 대내외적으로 기장군과 기장군의회, 사회단체가 기장군 외식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특정식당 선호하기 보다는 다양한 외식산업 전반적으로 기장군 특수성을 감안하여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