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동 새마을협의회(회장:박천건) 및 새마을부녀회(회장:권오명)는 26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전거타기 생활화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양정동 일원 자전거 도로를 돌면서 저탄소녹색생활을 위한 자전거 이용 생활화 실천을 홍보했다.

권오명 새마을부녀회장은 “자전거타기 생활화 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예정이며, 울산이 그린녹색도시로 탈바꿈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