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2010년 7월 28일(수) 오후 14:00~17:50까지 기장군청 9층 대회의실에서 “7월 간담회 및 해양환경연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한해감 해양환경연수세미나에는 이진호 한해감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안태준 한해감 해양환경연수원장, 백술진 중앙회 이사, 양철용 중앙회 이사, 김강희 중앙회 자원봉사단장, 신안식 경남지부장, 장규문 진해지회장, 전연화 경남지부 사업국장, 김홍수 기장지회장, 김덕경 경기도 지부장 권한대행과 임원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7월 한해감 해양환경연수세미나는 안태준 원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순국선열과 먼저 가신 선배님에 대한 묵념, 공지사항, 인사말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진호 중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오늘 중앙회 임원, 경기도지부, 경남지부, 기장지회의 회원 여러분의 참석에 감사드리고, 이번 해양환경연수세니마는 한해감의 지부와 지회의 조직활성화를 함에 교육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대외적으로는 전국적인 조직의 외연확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안태준 한해감 해양환경연수원장은 “다음달에는 한해감의 회보지를 만들어 홍보를 하며, 경남지역이나 울산지역에 방문하여 해양환경연수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한해감 해양환경연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부와 지회를 찾아가며, 해당 지역의 조직의 건전성을 강화하고, 회원의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중앙회와 지부와 지회간의 상생하여 공존할 수 있도록 연구강화할 것”이라 했다.

이어 해양환경연수세미나에서 이혜경 기장군자원봉사센터 강사는 “한해감의 자원봉사의 활성화방안의 주제로 하여, 부산시의 자원봉사 동영상을 자료로 하여 상세히 설명, 현재 한해감이 자원봉사수요처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고 있는 단체로 알고 있으며, 자원봉사센터는 전국적으로 네트워크화되어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봉사활동이 가능함을 강조하고 한해감의 자원봉사활성화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강승엽 영산대학교 교수는 “환경감시취재실무”의 주제로 사진촬영과 동영상 촬영, 즉 한해감의 환경감시활동을 하는 과정상에 나타나는 사진촬영기법과 동영상촬영기법을 언급하며서, 실제 환경오염원이 되고 있는 하천과 해양 등의 사진과 동영상의 촬영기법을 상세히 설명“을 해주었다. 아울러 강승엽 교수는 환경감시의 방안을 카메라로 시연을 하며, 한해감 회원들에게 유익한 강의로 호응을 받았다.

그리고 남경숙 강사는 “행정기관과 한해감의 조직역량강화방안”의 주제로 하여 강의를 하면서, 한해감이 현재 전국 해당지자체와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있고, 상호 보완관계에 있는 단체로서의 역량의 강화를 위하여 한해감 정관규정에 의거 내부적인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한해감은 외부적 외연을 확대강화를 하기를 지부와 지회에 기대”를 했다. 또한 남경숙 강사는 “한해감은 해당 지자체와의 해양, 하천, 담수호,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캠페인 등을 함께 진행하여 조직의 확대강화방안”을 실행하는 것도 좋은 방안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한해감은 “해양경찰청 중앙위원의 자격을 갖고 있고, 바다살리기 사업에 적극적인 감시활동을 기대하며, 해당 지자체와는 공조체제를 유지하며 지부와 지회 또한 자원봉사수요처로서의 역할 증대를 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한편,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하고 국격높이기에 기여하고 있는 한해감은 7월 간담회 및 해양환경연수세미나를 개최하여 중앙회 임원, 전국 지부와 지회의 사업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하여 참석한 회원들에게 알찬 교육정보을 제공하는 유익한 계기가 되었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