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연제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이위준 연제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은 제6대 연제구의회가 개원하는 참으로 뜻 깊은 날입니다.

먼저,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의장의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의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1만 연제구민과 동료의원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하여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구의회의 발전과 그 위상을 굳건히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뜻 깊은 제6대 연제구의회를 개원하는 이 자리는

지방자치의 참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구민 앞에서 의원으로서의 책무를 무겁게 느끼며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구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명실상부한 구민의 대표기관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여러분!

이제 새롭게 출범하는 제6대 의회가

참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를 빛내 주신

이위준 구청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그리고 21만 연제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원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