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베스트울산 리더자 워크숍’이 6일 오전 10시부터 북구 신명동 소재 울산교육수련원에서 열렸다.

자원봉사단체 간 상호교류 및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변화하는 자원봉사의 흐름에 부응하는 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북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보봉)가 마련한 이날 행사는 윤종오 북구청장을 비롯해 자원봉사단체 리더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개회식과 ‘자원봉사 리더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특강, 자원봉사 사례 발표, 2010년도 북구 자원봉사 추진현황 보고, 레크리에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