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지난 한나라당 군수시절에는 월드컵빌리지, 나비생태공원, 사라저수지, 기장도예촌, 국립노화연구소, 국립부산과학관의 이전과 명칭변경, 교육특구, 기장읍 지하철유치, 동해남부선 교리역사 신축, 기장읍 스포츠센터건립, 교리 근린공원조성, 정관박물관, 정관도서관, 장안읍 지역의 무료급식소와 장안도서관 건립 등이 기장군 2020 중장기 계획에 의해 발전을 하였고, 할 계획이었다.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이전의 경우, 기장군수가 한나라당 소속이어서 속내는 잘 모르지만 기장군 발전을 위하여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국비와 시비를 포함한 광특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진행하여 왔다.

하지만 6월 2일 지방선거의 결과, 무소속 군수와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동거정권이 이뤄져 기장군 주민들은 기장군 발전현안의 발굴과 추진을 위한 애타게 얼굴만 바라보는 형국이 되었다고 한다. 이는 기장군에서 현재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예산등의 갈등으로 잠정적으로 중단되는 것은 아닌가라는 걱정을 하는 주민들이 많다.

이에 기장군 주민은 선거의 결과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주민통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더 나아가 기장군 발전을 위한 국비와 시비를 포함 광특비를 확보하기 위하여 다 함께 협조를 하여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한다.

이미 지역 국회의원은 국ㅎ회 후반기 상임위 행정안전위원회의 위원장의 직을 맡아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봉사를 하고 있는 과정에 있어, 이번 기장군의회 의장이 3선의 군의원으로 역할론을 충실히 하여야 한다.

신임군수가 무소속으로 정당은 다르지만, 과거 한나라당 당원이었고, 이에 중간자적인 입장에서 기장군 발전전략을 위하여 전략적 제휴를 할 수 있는 방안의 시행이 현재로선 엄청 중요한 시점이라 한다.

그러므로 기장군은 국가예산의 확보가 손쉽게 이뤄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국회의원이 있고, 지역민은 지역 국회의원을 기장군의 발전을 위하여 공헌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청구하고 이를 기장군 지역에서의 사업투자에 사용할 수 있는 예산확보를 하여야 한다.

지금은 여야가 아닌 국가의 저탄소녹색성장과 G20 정상회의에 발맞춰 국격높이기 사업을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무소속의 군수와 한나라당의 국회의원의 전략적인 제휴에 의한 기장군 정책사업이 행정과 정치적인 해결이 원할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 대통합의 토대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한다.

또한 기장군은 핵과학단지 조성과 동위원소 유치를 위하여 원전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원하고 있고, 울산시와 부산시의 원전 통합적인 발상에 의한 발전 또한 생각을 할 시기이며, 국가의 원전행정의 일원화에 도움주고, 부산시와 울산시의 예산, 시간, 인력의 절감에 도움이 되는 부울통합적인 원전정책의 실현이 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또한 필요한 시기라고 주민은 주장 한다.

아무튼 이번 6월 2일 지방선거의 결과, 기장군의 무소속 군수와 한나라당 국회의원, 무소속 군수와 한나라당 부산시장의 동거정권, 인천과 강원, 경남의 야당의 동거정권이 부정적인 면 보다는 긍정적인 면이 더 많이 나타나기를 기대하며, 또한 자유민주주의 실험이 긍정적인 효과의 발생으로 지방자치의 성공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