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군과 강서구,휄스케어와 식품바이오연구소 유치해야

- 국가의 경제성장과 균형발전기여

- 동부산권과 서부산권의 균형발전

- 의료광광서비의 확대강화기여

- 동남권 의료관광서비스와 대경권의 의약분야 발전연계가능

- 지역 인센티브적인 요인 부여 통한 유치기대

- 삼성그룹의 훼스케어 165만㎡(50만평), 롯데그룹 6만6천㎡필요

- 기장군 부지조성 중이며, 강서구국제물류단지 내 조성기대

- 부산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

정부가 추진한 세종시 수정안이 2010년 6월 29일 찬성105, 반대 164, 기권6으로 하여 국회에서 부결되었다. 그 결과 청와대에서는 유감스럽지만 국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했다.

이번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부결됨에 따라, 전국 지자체에서는 수도권의 규제와 더불어 국가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확대강화 차원에서 삼성그룹의 휄스케어(2조5백억원)와 롯데그룹의 식품바이오연구소(1000억원), 웅진(900억원) 등의 유치를 위하여 이해득실을 따져가며 유치를 위하여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부결로 인하여 그동안 부산시 기장군에서 열정적으로 추진하여 온 의료과학관광서비스의 확대강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이는 최현돌 기장군수 기획추진하고 안경률 국회의원이 최종적으로 정부의 결단을 하도록 노력한 결과 꿈의 암 치료기 중입자가속기의 기장군유치를 성공했던 경험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의 오는 2015년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동남아국가 등 의료관광서비스를 더욱더 확대 강화를 하는 차원에서 부산시와 기장군은 삼성그룹의 휄스케어 분야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야 할 것이다.

전국이 일일생활권으로 접어드는 시대, 서울과 부산간의 KTX가 오는 12월 개통되면 2시간정도의 시간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대에 접어든다.

이미 전세계 네 번째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가 유치되고 동남권의 출발점인 기장군에 삼성그룹의 휄스케어분야의 유치로 인근 지역의 명품첼시 등의 의료관광과 명품쇼핑을 할 수 있도록 의료관광 몰적인 개념의 확정을 하고, 여야를 떠나 부산 지역국회의원이 정치력을 발휘하여 부산시 기장군 삼성그룹 휄스케어를 유치하게 되면, 대경권의 의약분야의 발전과 연계하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의 성장과 균형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또한, 부산시와 강서구는 롯데그룹의 식품바이오연구소(1000억원)의 유치를 위하여 인근 동아대, 신라대, 경상대의 연구개발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면 국가경쟁력을 갖고 있어서, 이에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이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그 결과, 부산시의 동부산권과 서부산권의 균형발전을 위하고, 국가의 경제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하여 삼성그룹의 휄스케어의 기장군, 롯데그룹의 식품바이오연구소의 강서구에 각각 유치되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용창출에도 많은 기여할 할 것으로 기대되어, 부산시와 기장군 및 강서구는 유치부지 제공 등의 인센티브를 주는 한이 있어서도 부산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