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정관면의 신흥개발지역으로 인하여 인구 10만여명에 육박하고 외부의 인구유입이 많은 지역으로 뽑힌다. 그 결과 재래시장과 기업형마트와의 경쟁구도형성 등의 경제적인 변화도 많이 목격되고 있으며, 지역민은 재래시장과 기업형마트간, 기업형마트 상호간의 경쟁에 대하여 별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민은 경제적인 활동으로 인하여 보다 편리하고 값싼 지역으로 시장의 선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런 가운데 아직 기장재래시장과의 갈등은 현재로선 보이지 않고 있지만 머지않아 기장군의 재래시장의 우수한 특산물의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존의 상권을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기장군과 함께 노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반대로 기장군에서는 기업형마트간의 경쟁은 이미 총성없는 전쟁에 돌입한 지 오래전이라고 한다. 주민들은 보다 편리하고 값싼 물품이 있는 것으로 이동하는 것에 대하여 최대의 초첨을 두고 무한 경쟁에 돌입한 상태이다. 이 기업형마트의 경우, 하루의 매출결과 나타나는 금전상의 수익은 기장군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금전적인 유출이 이뤄지고 있는 상태이다.

기장군 주민은 기장래래시장을 사랑하고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도록 관심을 둘 것인가에 대하여도 기장군에서 경제흐름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또한 최근 일광면 지역의 삼성리 40만평규모의 도시개발에서의 친환경적인 기업형과 아파트 등의 형태로 건축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기장군에 대하여는 예술회관의 건립을 약속하는 등 대외적으로 엄청난 홍보를 했다.

하지만, 현재 일광면 삼성리 지역의 개발은 도시개발에서 거의 포기한 상태라고 마을 이장단은 언급하고, 이 지역의 보다 나은 지역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고, 그동안의 재산권의 제약 등으로 고생한 사항에 대하여 토지지목상의 변경을 협조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기장읍의 경우, 개발제한구역의 해제를 하고 백만평 규모의 대단위 아파트 유치를 하기 위하여 부산시 동부산관광단지의 사업변경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렇지만 부산시의 동부산관광단지의 관광진흥지역으로 인하여 이에 걸맞는 사업을 구상하기 위하여 일본 등의 선진 사업등을 벤치마킹을 하고, 다양한 업종의 기업유치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고, 최근 도시철도가 동부산관광단지로의 건설을 최종확정을 하고 국토해양부에 건의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대하여 기장군은 절대반대를 하고 반송선의 기장읍유치가 우선 이뤄져야 된다고 하지만, 도시철도의 노선은 현재의 행정과 정치의 이원적 구조하에서는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므로 기장지역 주민들은 기장군의 발전을 위하고, 기장재래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국립부산과학관의 월드컵빌리지와 나비생태공원방향으로의 이전을 기대하고 있고, 장안읍과 일광면의 대단위 아파트 건설(9,000세대)로 인하여 인구의 폭과 도시의 발전축이 기장읍에서 장안읍으로의 이동이 전망, 상권의 변동이 함께 이뤄질 것인가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지켜 보고 있다. 또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주변지역 약국의 무한경쟁도 보이지 않은 상황하에서 이뤄지고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기장군은 인구 10만이상으로 인하여 정관읍으로의 승격과 함께 기장군의 2개정도의 과가 새로이 만들어져 지역주민들에게 섬기는 행정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장군은 저탄소녹색성장동력과 국(군)격높이기의 프로그램의 구체화의 방안의 개발과 보급확대가 이뤄지고 5개읍면의 균형적인 발전을 전망하면서, 지역 주민은 기장소방서와 기장경찰서 주변 지역의 상권의 활성활를 기대하고 있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