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농촌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하기 위하여//주요시책 벤치마킹을 위하여

울주군은(군수 신장열) 지난 25일 신장열 울주군수, 농협 관계자 및 농업인 단체 농업인 등 16명이 농가소득 향상을 가져 올 수 있는 새로운 농업시책 발굴과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응하고 농업.농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발굴하기 위하여 선진농업단지를 견학 했다.

첫 번째 방문지는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한방영양제와 토착미생물로 시설토양관리 기술을 이용하여 친환경 벼를 재배하는 경남 고성군 생명환경농업연구소를 방문 생명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두 번째 방문지인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녹색체험마을을 방문 주요 현황을 청취한 뒤 코스모스단지를 견학 했다.

세 번째 방문지인 함양군 하고초(꿀풀)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현황을 청취한 뒤 주요 시설을 견학한 뒤 상림공원 및 연꽃단지를 방문 했다.

심성호 농산과장은 현장견학을 통해 새로운 재배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교육효과가 증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농업기술을 교환하고 공유하여 다양한 협력사업을 벌여 지역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삼을 계획" 이라고 밝혔다....

신장열 울주군수는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타 자치단체의 사례를 비교 검토해 울주군의 실정에 맞는 사업에 접목시켜 지역 농축산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고 농업인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