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군, 울레길 소나타 조성기대

- 기장군 갈등치유하는 통합적인 인식

- 기장군 고용창출과 경제활성화 기여

- 기장군 명품 명산의 대외적 홍보기여

산과 들에는 만물이 소생해 형형색색의 꽃을 피우고 신록이 짙어지는 계절, 산이 좋아 산을 찾는 사람들이 휴일에는 넘쳐난다.

주 5일 근무를 하는 요즈음,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가까운 산과 들을 찾아 떠나는 등산객들이 정말 많고, 기장군 또한 그 수요에 걸맞는 등산 울레길을 만드는 방안을 찾아보는 것도 기장군의 관광상품의 발굴의 한가지의 방안이 될 것이다.

이에 기장군은 봉대산, 연화산, 수령산, 철마산, 철마아홉산, 망향산, 매암산, 달음산, 불광산 등의 유명한 곳이 있다.

명품도시, 명디자인도시, 명품 교육도시와 더불어 등산객들의 울레길을 만드는 방안 또한 희망근로나 공공근로를 최대한 활용하여 예산의 최소경비로 만들 수 있을 것이고 그 결과 음악과 결합한 등산울레길의 소나타를 만드는 것 또한 시대적인 요구로 인식하여야 한다.

기장군의 명산을 울레길로 만들어 기장군주민과 등산객의 유치로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그 방안으로 수령산에서 장산, 수령산에서 일광산 테마임도에서 철마아홉산, 철마산, 망향산, 매암산, 일광산 테마임도에서 달음산, 달음산에서 불광산, 연화산에서 봉대산을 통하여 수령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의 정비와 함께 메타스퀘어나 과일나무의 식재를 하여 등산객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방안이 마련되면 좋을 것이다.

기장군은 울레길의 확보방안은 주민의 다양한 아디어의 활용을 하고, 특히 임의단체나 기장군 주민이나 부산시민으로부터 등산울레길 주변에 메타스퀘어, 과일나무 등을 증정받아 실명제로 하여 숲을 가꾸는 것은 어떨까.

기장군은 예산소요가 적은 울레길을 구축하고, 연간 4/4분기로 나눠 울레길 소나타를 개최하면 어떨까. 해운대의 문텐로드를 맞먹는 참신한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기장군은 공공근로나 희망근로를 활용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울레길 소나타를 개최되면, 기장군 5개읍면의 통합적인 인식이 이뤄지고 토요일과 일요일의 등산객을 기장군 유치와 주민들에게는 일자리와 지역경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므로 기장군은 울레길 소나타를 향연할 수 있는 조그마한 음악회를 함께 개최를 하면 기장군의 명품이 한 가지 더 만들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