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0~6.13 중국 하남성에서 24개국 108개 도시 1,000여명 참가한 ‘세계관광도시포럼 시장포럼’에서 부산관광홍보영상 ‘JIWOO LOVE STORY in BUSAN’이 최고인기상 수상

2009년 촬영한 최지우 부산관광홍보영상(JIWOO LOVE STORY in BUSAN)이 지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하남성에서 개최된 세계관광도시시장포럼에서 최고인기상을 수상하였다.

세계관광도시시장포럼은 미국 LA,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24개국 108개 도시 1,000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국제포럼으로 이날 최지우의 부산관광 홍보영상이 최고인기상을 수상하여 부산을 전 세계로 홍보하는데 기여하였으며, 부산관광 홍보대사 최지우의 인기를 해외에서 다시 한번 검증하였다.

또한, 부산시는 부산세계불꽃축제와 연계한 대규모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최지우 부산관광사진전을 오는 10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1일간 개최하며, 개막일인 10월 21일에는 최지우 팬미팅과 팬사인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가 주관하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해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을 위해 누리마루 APEC하우스, 태종대, 자갈치 등 부산의 주요관광지 15곳 등을 한류스타 최지우가 직접 돌며 촬영을 진행하며, 실물크기의 사진으로 전시되어 관광객의 포토존으로도 활용된다.

또한, 부산시는 부산세계불꽃축제기간 중 청년층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류스타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3일간 이어지는 부산세계불꽃축제를 관광상품화하여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일본.중국.동남아 등지에서 해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해의 부산불꽃축제 관광상품에 대한 성공적인 모객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한류스타 콘서트, 관광홍보대사 최지우 관광사진전 등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하여 부산의 해외관광객 유치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