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5월 28일(금) 오전 11시 백두사에서 5월 월례회의 및 해양환경연수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한해감 해양환경연수원의 세미나에는 이진호 중앙회장, 자문위원 백두사 해월 주지스님, 안태준 해양환경연수원장, 이원숙 사무처장, 장승일 사업본부장, 민상필 이사, 뱍술진 이사, 신안식 경남지부장, 신동배 사무구장, 전인화 사업국장, 장규문 진해지회장, 김홍수 기장지회장, 김혜경 기장지회 자원봉사단장, 고평자 울산시지부장, 김효준 양산시지회장, 강주화 양산시 환경감시단장, 김강희 중앙회 자원봉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진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남지부의 경남도청으로부터 등록이 되고 현재 이 시점 경기도지부의 경기도청에 등록을 위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앞으로 울산지부와 양산지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백두사 해월주지스님은 법문에서 "어떤 모임든지 뭉쳐야 살고, 단합된 노력으로 전국적인 조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고, 참선의 방법론을 손수 할 수 있도록 신도들에게 교양적인 측면으로 접근, 알찬강의"를 해줘 호응을 받았다.

이어 신안식 경남지부장은 "중앙회의 협조를 받아 경남도청 비영리법인의 등록을 하고 회원증강과 함께 그동안 경남지부의 동록을 위한 합법적인 절차를 거치면서 고생한 내용을 오늘 참석한 신규 지회장 등에 경험을 알찬하게 정리하여 발표를 해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안태준 한해감 해양환경연수원장은 "공지사항으로 중앙회 카페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협조를 구하고, 이어 전국지부와 지회의 등록이후의 사업프로그램 개발, 해양환경연수원 교수의 지부와 지회단위의 교육이후 위촉, 경남지역의 통합시인 창원시 지역의 부울경뉴스 본부장과 사회부객원기자단의 양성을 위하여 노력하기"를 기대했다.

또한 안태준 한해감 해양환경연수원장은 중앙회의 신분증, 지부와 지회별 신분증의 발부에 앞서 일괄적으로 교육을 이수한 후 중앙회장과 해당 지부장과 지회장이 전달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 강조, 이에 대하여 협조를 받았다. 이어 한해감 해양환경연수원은 참석회의와 초빙강의 및 세미나를 개최를 할 것이라 언급, 지역민 내지는 전구민을 대상으로 G20정상회의를 대비하여 국격높이기와 저탄소녹색성장의 확대강화를 위한 캠페인도 펼칠 것을 협조를 요청했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