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조직의 시스템강화

- 안보역량의 재점검

- 민군공동체에 의한 인명구조시스템구축

- 군 역량강화 위한 선택과 집중

- 전반적인 안보역량강화 시스템강화

-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정책의 일관성 있는 협조체체구축

- 안보의식 바탕위의 안심하고 군대 보낼 수 있는 시스템마련

이명박 대통령은 5월 4일 오전 10시 전군지휘관회의 주재하며, 국가안보태세의 전반적인 재검검을 강도높게 주문했다. 지난 천안함 승조원의 전사자예우 결정이후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에 이번 이명박 대통령은 전국지휘관회의를 주재하며, 전군의 국방태세 및 천안함의 사건을 극복하면서 강한 안보의식을 실천되기를 강조했다.

이는 국방부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안보역량강화와 더불어 안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안보특보와 한시적인 안보관련회의를 신설하고 변화의 시대 동참하고 혁신에 동참하여야 할 것을 기대했다.

또한 국방부는 시민단체 가운데 우수한 역량을 가진 조직과의 연계를 통하여 한차원 높은 위기대응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또한 기대하였다.

그리고 국민은 자식의 안심하고 군대에 보낼 수 있는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군 조직의 효율성을 더 높이는 방안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대외적인 홍보를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최초로 전군지휘관회의를 주재한 이번 회의는 시의적절한 조치이며, 국제사회의 협조를 통하려 대한민국의 외교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대한민국의 대북정책인 핵폐기에 의한 경제적인 지원 정책의 일관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하는 의지를 엿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이번 이명박 대통령은 전군지휘관회의 주재하는 자리에서 “천안함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고 언급한 뒤, 전군의 안보의식의 전반적인 재점검을 할 것을 밝히고, 국민이 신뢰하고 안심하고 군대에 보낼 수 있는 시스템구축이 이뤄질 것을 밝혀, 국민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려 언급한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은 오늘 개최되는 전군지휘관회의가 안보역량강화 시스템을 마련, 국민의 안심하고 군대를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군 조직의 업무신속성과 효율성 추진 및 군 조직 강화의 선택과 집중으로 국방력의 향상에 기여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