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토) 10:30 해운대 송림공원에서 보육시설연합회 주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위한 「영.유아 가족걷기 . 그림그리기대회」를 영유아와 학부모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 동백섬 가족걷기와 내동생이 좋아요, 행복한 우리가족이라는 주제로 그림그리기대회가 열리며, 풍선,비누방울놀이, 가족사진 촬영, 소방안전차량 체험, 바람개비 소원지 적기, 꽃물들이기, 양초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져...

부산시 보육시설연합회(회장 부예숙)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영.유아 가족걷기 및 그림그리기대회」를 부산시내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해운대 송림공원에서 개최한다.

영.유아 자녀와 가족간의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이번행사는 당일(5.1) 10:30부터 경찰청 포돌이 공연단의 축하공연과 캐릭터공연으로 시작하며, 11:20부터는 송림공원에서 동백섬 순환로를 따라 40분간 걷기대회, 가족사진 촬영, 풍선배부, 비누방울 놀이 장난감 배부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13:00부터는 ‘내 동생이 좋아요’, ‘행복한 우리가족’이라는 주제로 그림그리기대회가 열리며, 소방안전 체험차량, 기아나눔교육 체험차량 등 7대의 차량에서 소방안전과 기아체험을 하며, 바람개비 소원지 적기, 꽃물들이기체험, 양초만들기, 압화만들기, 떡매치기와 전통놀이인 투호, 지게체험, 굴렁쇠, 활쏘기, 윷놀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한편, 부산시는 새싹이 돋는 「가정의 달 5월」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사랑하는 자녀들과 가족들이 많이 참여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끼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보육시설연합회는 출산장려와 자녀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보육시설 환경 조성과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