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섬김 직권행정으로 이뤄지는 행정,의정,교육행정

- 국민마음 헤아려주는 행정,의정,교육행정

- 선거이후 걱정, 국민주권자의 마음 헤아려야

- 국민섬기는 행정, 의정, 교육행정되어야

- 진정성 있는 국민섬기는 행정, 의정, 교육행정 기대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를 위하여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교육감, 교육의원을 목표로 하여 출마를 하고 열정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열정적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다들 이런 이야기를 하곤 한다. “다들 요즈음만 같아라”라고 한마디씩 한다.

왜냐하면 당선자의 전부는 아니지만, 선거후보자로 출마하여 당선되고 나면 그 당선이후에는 목에 힘을 주고, 지역민의 의견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이미지 개선에만 매달리는 것에 대하여 국민들은 평소 느낀 소감을 한마디를 함축하여 말 한 것으로 이해된다.

“다들 요즈음만 같아라”의 내용을 의미하여 보면 정말 후보자들이 당선되어 국민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행정 및 의정 그리고 교육행정활동을 하여 주시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언젠가부터 섬기는 국민의 중심이 아닌 다스리는 행정, 의정만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섬기는 국민의 행정, 의정이 되려고 하면 지자체의 행정계획에서부터 구체화되는 모든 과정을 특정 전문가집단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발전하는 지역의 단체들에게도 좋은 의견이 있을 경우에는 이를 최대한 참고를 하여 행정집행을 하는 것도 선진일류 국가로의 비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다들 요즈음만 같아라”는 사항으로는 찾아가는 행정, 찾아가는 의정, 찾아가는 교육행정, 항상 겸손하게 대하는 마음, 국민주권자의 권리를 인정하는 마음,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행정, 국민마음을 헤아리는 의정활동, 교단과 학부모 마음을 헤아리는 교육행정, 구민섬김을 하는 직권으로 행하는 의정활동과 교육행정 및 행정집행이 이뤄지는 현실이 조속히 다가오기를 기다려 보는 것이다.

국민이 요구하여 이뤄지는 행정, 의정, 교육행정 보다는 스스로 찾아서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그런 사회를 “요즈음만 같아라”라는 것으로 국민들은 이해하고 기대한다.

국민들이 대우받는 시즌, 유권자들이 대접받는 시즌, 짧은 기간이지만 대우받는 시즌, 가진자와 못가진자, 부자와 빈자 등이 모두 평등하게 대접받는 시즌을 두고 “다들 요즈음만 같아라”라고 힘주어 강조한다.

이번에는 진정성을 갖고 국민을 섬기는 행정, 의정, 교육행정이 이뤄지기를 기대하여 본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