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2010년 4월 23일(금) 오전 10시 30분 일광 허브스카이 레스토랑에서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백두사 고승 해월 주지스님을 바롯하여 이진호 중앙회 회장, 안태준 해양환경연수원장 겸 기획실장, 이원숙 사무처장, 장승일 사업본부장, 김종섭 경기도지부장과 임원, 신안식 경남지부장, 신동배 경남지부 사무국장, 장규문 경남 진해지회장, 김일헌 중앙회 울산지역 환경감시단장, 손복락 울주군지회 사무국장, 전연화 사업국장, 민상필 중앙회 이사, 백술진 중앙회 이사, 김강희 중앙회 자원봉사단장, 서금자 중앙회 좌광천 환경감시단장, 김영숙 중앙회 장안천 환경감시단장, 김홍수 기장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해감의 월례회의에 앞서 이혜경 기장군자원봉사센터 강사를 초빙, 자원봉사의 개념, 신청방법, 수요처의 역할, 마일리지 통장활용법, 할인가맹점, 자원봉사 기산방법론에 대하여 세세히 설명,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안태준 해양환경연수원장 겸 기획실장이 사회를 맡아, 국민의례, 천안함 승조원의 고귀한 희생에 대한 묵념, 이진호 중앙회장의 개회선언, 백두사 고승 해월 주지스님의 축사, 경기도지부장과 임원의 감사장수여, 중앙회 지역별 환경감시단장의 임명장의 수여의 순서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진호 중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지난 3월 이후 본 단체의 위상과 대외적인 선호가 엄청나게 향상되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으며, 앞으로 회원 1만명시대를 기대하고, 전국 지부와 지회의 확대강화의 방법론이 구체화되고, 특히 안태준 해양환경연수원장 겸 기획실장의 휴일도 없이 지난 수개월동안의 노고에 치하 드리고, 앞으로 중앙회와 지부와 및 지회의 연계를 통하여 확대강화하여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승일 중앙회 사업본부장은 "전구지부와 지회에서는 올해는 간단하고 손쉬운 사업실천이 가능한 것부터 시작하여 주시고, 중앙회 해양환경연수원에서 교육시스템에 의해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리고 김종섭 경기도지부장은 "경기도지부는 중앙회와의 교육시스템의 연계를 통하여 현재 고문, 자문위원, 임원 등의 구축이 거의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지난 1년동안의 고난과 시련을 승화하여 경기도에서 최고의 단체로 확대하고 자랑받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신안식 경남도지부장은 "그동안 인적구성을 위하여 매진하여 왔으며, 특히 사업프로그램 마련을 위하여 중앙회의 도움에 감사드리고, 중앙회에서 진해를 방문한 이후, 경남도청에 단체등록과 보조금신청 등이 원만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여지고, 오는 6월 지방선거이후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여 구체적인 실천가능한 사업계획을 보고할 것"이라 했다.

또한 장규문 경남 진해지회장은 "경남 진해지회에서는 인적구성의 완료와 함께 경남지부와 함께 최고의 단체로 더급나기 위하여 교육시스템적인 사항을 순조롭게 진해앟고 있고, 고문, 자문위원 등의 인맥 또한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김일헌 중앙회 울산지역 환경감시단장은 "울산 북구, 울주군, 울산 동구 등의 중앙회 자문위원장(시의원, 구의원)의 협조를 받아, 울산지부의 탄생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특히 그동안 울산지부의 활동사항 등의 확대개편을 위하여, 중앙회 차원의 울산 생태도시에 걸맞는 인재영입을 하는 데 미력하나 도움을 줄 것이라 했다.

또한 손복락 울산시 울주군지회 사무국장은 "조속한 시일내 단체등록과 함께 중앙회의 교육프로그램에 의해 지역사회에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했다.

이어 김홍수 기장지회장은 "기장군 지역의 자문위원 등의 인선과 환경감시단장 등의 인적구성을 조속히 마련, 중앙회의 교육프로그램에 맞춰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했다.

한편, 안태준 중앙회 해양환경연수원장 겸 기획실장은 "지난해 중앙회 기획실장과 해양환경연수원장의 역할을 수행하면 중앙회 차원의 카페개설과 전국 지부와 지회의 행정서류의 시스템화구축, 애로사항의 해결, 중앙회 차원의 교육프로그램마련, 자원봉사수요처로서의 역할증대, 해당지자체별 중앙회 차원의 환경감시단장의 임명건의, 지정기탁금의 2/4분기의 해결가능성, 중앙회 정관의 숙지, 해양경찰청의 2010년 사업추진계획방법, 전국지와 지회의 해양경찰청 산하 경찰서와 파출소와의 협조를 통한 환경정화 및 감시활동, 바다쓰레기도개져가시 캠페인활동, 정관규정상의 중앙회 임원의 역할, 부울경뉴스를 통한 하천별 사회부기자 및 환경감시단장의 임명건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특히 이날 안태준 해양환경연수원장 겸 기획실장은 "전국지부와 지회의 탄생이전에 중앙회 차원의 교육시스템 이수와 중앙회 이사장, 회장, 사무처의 엄격한 면담시스템을 통하여 광역시의 지부장과 기초지자체의 지회장 임명장을 수여할 것"이라 했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