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경찰서 기장지구대(대장 박원도)에서는 학생의 통학, 학교에서 안전한 활동을 보호하기 위하여 아동안전지킴이의 활동이 확대 강화되고 있다고 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지난 2010년 3월 2일 해운대경찰서(서장 하진태)에서 발대식을 하고, 12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기장군 기장에서는 2명이 현재 활동하고 있으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학교 등지에서 아동의 안전을 위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아동안전지킴이의 활동은 제복을 입고 학교, 학교 정문, 공원, 학생의 통학로 등에서 학생의 안전한 귀가와 보호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정태위.전정우 아동안전지킴이는 “제복을 입고 학생들의 계도활동을 하므로 인하여 학생의 안전한 통할로를 마련하여 범죄로부터의 안전도모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