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26(월) 10:30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시정연구위원회 교통분과 위원, 실무부서 담당 등 2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0년도 교통분야 시정 연구과제 채택 및 연구자 선정

부산시 교통국은 시정연구위원회 교통분과 회의를 개최한다.

4월 26일(월)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시정연구위원 교통분과 위원과 실무부서 담당 등 20여명이 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2010년도 연구과제 채택 및 연구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2010년도 시정연구위원회 20개 분과중 하나인 교통분과는 현재 부산대학교 정헌영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15명의 부산시 교통관련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위원회는 연구 및 자문기능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중심의 선진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부산시 교통정책의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한다.

그간의 연구 성과로는 2002년부터 작년까지 대중교통과 자전거 통합교통 체계 구축 등 총 51건의 연구과제물을 제출하였으며 상당부분 교통정책에 반영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위원 및 교통국에서 제안한 고령화 사회와 환경문제에 대응한 택시산업의 고찰 등 11건의 연구과제에 대한 논의를 통해 연구내용 및 방향을 설정하고 2010년도 연구과제로 채택함과 아울러 연구위원도 선정한다.

한편, 이날 채택된 연구과제는 연구위원들이 올 10월 말경 성과물을 제출하게 되며 제출된 성과물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