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남목3동 주민센터는 4월13일 오전 11시 동부아파트 경로당에서 4월 남목3동 소외계층 생활돌보미 사업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남목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성정용 회장 등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동부아파트 경로당을 청소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목욕을 도우면서 말벗이 되어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목3동은 2010년 신규 시책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소외계층 생활돌보미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남목3동 자생단체들이 차례로 소외계층을 찾아 집수리 등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