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도로가 노점상의 일부를 기장시장의 복개천으로 이동시켜 상거래를 계속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있다. 기존의 도로가의 노점상 일부가 복개천으로 이동해 온 이후로 넓은 공터에 각자 할당받은 면적에 상품을 적합하게 진열하도록 지도하고 노점상가의 활성화를 위하여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미 예약을 해 놓은 기장시장의 복개천 노점상에서는 농산물, 수산물, 의복류 등의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진열되면 또 하나의 명물 기장재래시장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기장군은 “이번 기장시장 노점상의 복개천으로 일부의 이동에 맞춰, 노점상가의 특색에 맞도록 일관성 있는 정비를 하도록 행정지도를 하여 재래시장, 기장시장 노점상가의 활성화를 위하여 이정표 등의 최소한 표시 등에 대하여 행정지원을 하여 줘야 할 것”이라 노점상 관계자는 밝혔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