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노인복지관는 1일 오후 2시 동구정신보건센터에서 이성호 관장과 최삼욱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북구노인복지관과 동구정신보건센터는 이번 협약 체결로 노인들의 정신질환 예방과 재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다.

북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노인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