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장중학교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은 인근 지역인 죽성천과 웰빙공원을 지정, 기장군의 친환경 생태환경조성에 기여하고, 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의 생태환경조성 등의 사항을 학습하고 자연정화활동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기장지회에서는 학생들의 하천생태계보존을 위하여 자연정활동을 하게 되며, 기장군의 협조를 받아 환경청소 등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부울경뉴스와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4월 3, 10일 오후 2시부터 일광해수욕장과 4월 17,24일 정관신도시 좌광천을 중심으로 하여 자원봉사 수요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확정했다.

당분간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의 자원봉사 수요처로서의 역할담당은 본 중앙회 해양환경연수원장 겸 기획실장이 맡아 운영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기장군 지역의 기장읍, 일광면, 장안읍, 정관신도시에서 자원봉사를 활동하게 될 것이다. 이날 본 중앙회 관계자와 자문위원, 직할 기장지회장 등이 함께 참석하여 환경정화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이에 부울경뉴스와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기장군 해당 중학교의 학부모와 해당 학교 교사 및 교회 등의 협조를 받아 학생의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 등을 관리하게 하게 되며, 앞으로 해당 지역 학교의 학생 명예기자와 학생의 자원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선진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