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합동의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 음주이후의 자가운전자의 대리운전생활화

- 언론과 방송에 의한 음주교통사고의 경고방송 생활화

- 음주교통사고 예방으로 국격높이자

- 음주이후 대리운전생활화로 안전한 귀가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민관공동체의 노력을 기울려야 할 시점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음주사고가 계속적으로 증가하여 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예컨대 음주사고의 6건 중 3건이 기장군에서 발생하여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전망된다.

음주교통사고에 대하여 경찰은 엄격한 음주단속의 결과, 인근지역의 횟집이나 음식점에서의 상거래의 제한이 나타날 것을 염려하여 볼멘소리가 들린다.

교통사고를 두고, 경찰은 법치주의를 실현하고 국격을 높이기 위하여 엄격한 단속을 할 것이고, 인근 음식점에서는 경찰의 음주단속이 결과적으로 상거래를 제한하고 폐업으로 이어진다고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장군과 경찰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기장군 자생단체와 경찰자생단체의 합동으로 음주사고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상거래를 하고 있는 대부분의 횟집이나 식당에서는 음주이후에 자가운전을 절대금지를 이행하도록 언론과 방송에서는 대대적으로 함께 운동을 펼쳐야 할 것이다.

그 결과, 음식점에서 음주이후의 자가운전 금지를 주장하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시대, 대리운전을 생활화할 수 있는 방안이 구축되어야 교통사고예방의 실효성이 나타날 것이다.

글/안태준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