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장군 정관면의 명성이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곳에서 지금은 귀한 도시, 정관신도시가 되고 있다.

정관신도시의 인구가 2008년 11월 30일 아파트 입주전 총 1,899세대 총 4,988명이었으나 3월 5일 현재 총 6,437세대에 총 17,846명, 각각 4,538세대 증가, 12,858명이 증가했다.

또한 2009년 10월 21일 곰내터널개통전 총4,428세대 총 11,956명이었지만, 곰내재개통이후 각각 2009세대, 5,890명이 증가했다.

한편, 기장군 정관면은 귀한신 도시로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인구증가에 발맞춰 기장소방서 등이 함께 준공할 것으로 보이고, 주변지역의 공공시설물이 들어설 것으로 보이고 인구유입과 더불어 부동산 가치의 변동도 전망된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