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로수 일률적인 품종지양

- 주민 다가가는 품종개발

- 중앙분리대의 나무품종 인식전환

- 정서가 있는 가로수 개발

- 테마임도 주변의 정취있는 나무품종개발

- 지역적 특색있는 가로수 식재 기대

여러분!

행여 자동차나 버스를 타고 지나갈 때면 차창밖으로 보이는 가로수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가로수를 보고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인식방법에 따라 다양한 추억을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지자체에서 도로확포장이나 고가다리를 이용한 지하철을 건립하고 난후 그 빈공간의 활용방안에 대하여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부분의 국민들은 지자체나 지하철 공사이후의 도시미관을 위하여 도로의 양쪽이나 중앙분리대에 가로수를 심어 놓곤 한다.

이 가로수에 대하여 해당 지역 주민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며, 그 대표적인 것인 다름 아닌 지역적인 특수성을 감안하여 유실수, 즉 매실나무, 감나무, 은행나무, 수세미 등을 심어 지역인 정서를 보여주고, 매년 연말 수확을 하여 불우이웃돕기를 할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또한 지자체의 가로수를 최대한 활용, 지역민이 통합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문화를 창출 또한 필요한 시점인다.

그러므로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희망근로나 공공근로를 최대한 활용하여 도로의 중앙분리대의 지나가는 행인, 차량운자등에게 향그로운 추억을 회상게 할 수 있는 천리향, 민리향 등을 식재하여 해당 지역 주민들과 지나가는 차량운전자나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순간의 지자체 특정지역의 추억, 지역적인 향기를 나눠줄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이 지금은 필요한 때라고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다.

지금은 전국 지자체에서는 해당 지역적인 정취와 더불어 진한 향이나 멋을 기억할 수 있는 이미지 및 지역적인 풍토성이 강한 볼거리와 먹거리 및 지역적인 특색의 향기의 제공이 필요하다.

여러분!

가로수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및 불우이웃돕기에 통하여 다양한 수혜가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이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