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균형발전과 지역 주민의 교통편익 최선기대

- 기장군은 부산시 아닌가 - 장안읍지역은 정관신도시 버스연계 가능

- 기장군 원전개발과세를 전부회수해야

부산시의 공영차고지 일방적인 행정결정과 추진을 절대반대한다. 기장군은 5개읍면으로 이뤄져 있으며 버스노선 번호는 1003, 1006, 39, 183, 37, 188번이 있다.

기장군 정관신도시의 경우에는 버스노선의 1006번이 정관면사무소에서 장안읍사무소를 거쳐 일광면사무소 및 기장읍을 거쳐 해운대해수욕장을 경유하여 대학병원까지 다니고 있다. 특히 기장군 장안읍의 경우에는 현재 월드컵빌리지와 나비생태공원 및 기장도예촌과 문화예절학교 등이 있다.

이 모든 공공시설을 활용하기 위하여는 버스노선의 확충이 시급한 것이 현실이라 한다. 하지만 부산시의 경우에는 해운대구에서 절대반대하던 버스공영차고지를 기장군 기장읍 무곡마을 주변에 입지조건을 선정하여 밀어붙이기식 행정을 집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기장군은 최현돌 기장군수를 비롯하여 시의원과 군의원 및 마을단장과 이장, 주민자치위원들은 절대반대를 하고 있다. 또한 기장군 교통행정과에서도 이러한 주민여론을 수렴하여 지난 부산시의 기장읍사무소에서 공청회시에 절대반대한다고 하는 의견을 피력했고, 또한 버스공영차고지의 무곡마을의 입지를 절대반대한다고 강력하게 어필하고 서류를 부산시에 제출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부산시는 기장군의 주민의 여론과 단체장 및 시의원과 군의원 그리고 이장 등 주민들의 무곡마을주변의 버스공영차고지를 절대반대하고 있는 사항에 대하여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밀어붙이기식 행정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부산시가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특히 공청회에서 나타난 주민의 여론을 무시하고 부산시의 편의행정만을 하려고 하는 인식이 주민들에 의해 비난을 받고 있다.

기장군의 경우에는 부산시의 골칫거리인 버스공영차고지의 해운대 지역에서 기장군으로 이전한 것에 대하여 동의를 해주는 것은 최소한 장안읍 지역으로 이전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부산시는 행정편의를 위하여 350대가 이용하는 버스공영차고지를 지정하고 법 집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 기장군은 부산시에 바란다. 최소한 기장군의 일광지역의 월드컵빌리지와 나비생태공원 및 일광아시아드와 일광해수욕장과 장안지역의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신세계첼시입주와 장안산단입주 및 임랑해수욕장, 원전발전소의 견학 등을 위해서라도 최소한 일광면 내지는 장안읍지역으로 버스공영차고지는 이전하여야 한다고 군 관계자와 주민 및 사회단체는 요구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는 현재 버스의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버스이용의 활성화를 위하고 부산시의 균형발전 및 주민의 교통편익을 위하여 주민을 위한 발상의 전환을 하여 주기를 기장군민들은 바라고 있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