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갈등의 치유방법! 현장행정으로

- 사회갈등의 공통점 발굴 시스템화해야

- 개발에 의한 사회갈등 체계적인 대책마련

- 사회있는 곳에 사회적 갈등 존재

- 현장행정만이 사회갈등의 치유가능방안 마련

정운찬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주관한 공식행사에서 개천절이자 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인 10월 3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41주년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 경축사에서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 모든 국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 사회통합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는 내용을 언론과 방송을 통해 접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세종시의 접근방법론에 대하여 갈등, 기업체의 노사간의 갈등, 정치권의 여야의 갈등, 학교간의 갈등, 통신사간의 갈등, 단체장과 의원간의 갈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의 갈등, 지역개발에 대한 수용자와 피수용자간의 갈등, 광역과 기초간의 갈등, 주민과 사회단체간의 갈등, 병원과 한의사간의 갈등, 주민간의 갈등 등 다양한 상황하에서 노출되고 있고, 그 대책의 마련이 정말 중요한 시점이라 한다.

갈등은 어느 사회에서나 있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진보된 상항으로 발전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갈등의 양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정운찬 국무총리는 사회적인 갈등의 통합을 위하여 노력을 할 것이라 했다고 한다. 이는 진보적인 입장이나 보수주의적인 입장에서나 갈등의 바라는 보는 측면은 유사하겠지만 그 치유의 길은 이명박 대통령이 언급하고 있는 친서민 중도실용의 정책으로 문제의 매듭을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적갈등에 대한 접근방법에 대한 정부에서는 구체적인 접근 등의 방안을 마련, 일선 지자체에 제시하여 친서민 중도실용정책의 구체화를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앞으로 발생할 다양한 사회적인 갈등의 양상이 친서민중도실용의 정책의 구체화를 위하여 어떠한 방안으로 문제의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인지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