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중간자 역할

- 국제사회의 위상향상

- 국제사회의 경제흐름 주도국

- 국제위상에 적응할 국내 정치제도적 변화기대

- 대한민국, 국제사회 발언권의 무게감 기대치 높아

- 대한민국 경제정책 등 선진화 모델정립 국제사회 수출 기대

- 과거 원조받는 국가에서 국제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역할 증대

청와대에서는 9월 30일 오전 10시 특별기자회견을 발표했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미국 피츠버그에서 개최한 경제협회의에서 그동안 미국과 영국 등의 유럽 중심국가로 국제사회를 이끌어 오던 패턴을 대한민국이 중심국이 되어 G8에서 G20으로 확대개편하도록 노력했으며,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중개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을 했다.

이러한 결과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위상은 그동안 각종 국제회의에서는 주변국으로 참여했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이번 미국 피츠버그 경제협력회의에서 G20으로 중지를 모았고, 이는 국제사회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모범 국가 답게 슬기롭게 헤쳐나간 경험을 국제사회가 인정한 대표적인 사례로 보여진다.

이는 결국 지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대한민국에서 배출한 것 또한 무관치 않으며,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은 이젠 각종 국제회의에서 주변국으로 참여가 아닌 중심국가로의 참가를 하고, 국제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다양 방면에서 국제사회의 정책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배경이 마련되었다.

그동안 이명박 대통령과 청와대 관계자 및 정부부처 공무원과 국민의 적극적인 지지에 의해 앞으로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인기도와 더불어 국제회의에서의 발언권 등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그러므로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G20으로 이끌어낸 쾌거를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 국민생활공감정책, 대북한 핵폐기와 그랜드바겐에 의한 미국 등과의 정책기조의 일관성 유지, 4대강살리기 정책, 친서민 중도실용정책의 구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가 중간자의 역할 등을 위하여 더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광역권 5+2의 발전에 의거, 선거구제와 행정구역의 개편 등을 지자체와의 협조에 의해 상향식의 변화와 통합 그리고 선진정치문화로 발전을 기대하여 보면서, 이 또한 국민의 국제사회의 대한민국의 위상을 인식하면서 국가 내적인 위상의 변화를 위하여 스스로의 내부적인 변화를 하여야 할 것이다.

이젠, 국민 또한 바라 보던 시대가 아닌 참여하는 시대,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유엔사무총장을 배출하는 꿈과 희망이 있는 거대한 국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의 구체화 사례를 통하여 국제사회에서 모범적인 사례를 발굴, 이를 국제적으로 수출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 한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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