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 2(토) 09:30 진구 개금동 소재 미래산부인과에 허남식 부산시장 방문예정

◈ 경인년 첫날, 첫번째 셋째 자녀 탄생 축하를 위해 미래산부인과 방문하여 축하와 격려를 전달하며 셋째자녀 출산시 지원 및 혜택을 안내....

허남식 부산시장은 2010년 1월 2일(토) 09:30 부산의 미래이자 새로운 희망의 탄생을 축하하고자 경인년 첫 번째 셋째 자녀가 태어난 부산진구 개금동 소재 미래산부인과(병원장 안준모 외 2인)를 방문하여 자녀의 부모인 김모씨(40세) 내외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과 2010년 1월 1일 이후 셋째이후 자녀 출산시 지원 및 혜택에 대한 안내를 할 계획이다.

허시장은 여성들은 근로와 출산에 맞물린 어려운 여건과 자녀 양육을 위한 어려움 때문에 출산을 기피하는 현 세태에 셋째자녀라는 또 다른 희망을 낳은 김모씨 내외에게 “경인년 첫날 부산의 미래에 또 다른 희망을 안겨줘 감사하다”는 말과 “금년은 60년만에 돌아온 백호랑이띠로 자녀가 건강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로 커 나가기를 바란다”는 축하와 격려를 함께 전할 예정이며,

국가의 다자녀가정 지원시책과 부산시의 지원시책 및 혜택을 일일이 설명해 주므로써 자녀들의 양육에 대한 책임은 부모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도 커져가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 예정이다.

경인년 첫날 부산지역에서 첫번째로 셋째 자녀를 출산한 김모씨 부부에게는 1남 1녀의 자녀가 있으며 김씨는 많은 형제들과 같이 자라면서 평소 두터운 정의 중요성을 느껴왔기에 세 번째 자녀를 가져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여식을 얻었으며 덤으로 시장님의 방문을 통한 자녀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의 이야기를 듣고 더욱 더 의욕이 생긴다면서 자녀들에게 많은 형제자매의 정을 느낄 수 해주는 것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1천억 목표의 출산장려기금 조성 원년에 2010년 1월1일부터 출생하는 둘째 이후 아동에 대해서는 취학 전까지 보육료 전액 지원, 셋째 이후 출생 자녀는 고등학교까지 무상 지원하는 시책을 밝히고 종교계, 경제계, 여성계, 시민사회단체 등과도 연계한 출산장려시책을 발굴 시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