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도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 유공기관 포상금(100만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쾌척

부산시 특사경 광역전담반(이하 ‘특사경’)은 올해 법무부에서 실시한 ‘2009년도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100만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쾌척했다.

부산시 특사경은 2008년 12월에 법무부와 법질서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학교주변 청소년 보호’ 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고, 올해 실시한 ‘2008년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의 법질서 부분에서 ‘가’ 등급에 선정되는 등 기초질서 분야의 법질서 확립과 시민생활안정을 위해 도입한 특사경제도의 성공적 추진이 인정되어, ‘2009년도 법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신용삼 부산시 특별사법경찰지원담당관은 “특사경제도의 정착을 위해 전 직원들이 똘똘 뭉쳐 열심히 활동하다보니, 이런 상을 받게 되었다”며, “어려웃 이웃을 돌아보자는 전 직원들의 뜻에 따라 포상금을 쾌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