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의회연구원은 2009년 11월 25일(수) 오후 5시 옹심이 칼국수 집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본 연구원의 임시회의는 지난 10월 2일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회의이며, 본 연구원은 이사장, 자문위원, 각 분과 회장간의 인사를 하고 앞으로 기장군 차원의 정책대안 마련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 했다.

또한 안태준 기장군의회연구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오늘의 임시회의는 지난번의 회의의 연장선에서 기장군의회연구원의 목적과 사업분장사항과 연간사업계획을 설명하여 각 분과회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앞으로의 각 분과회의 사업영역의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하고자 한다.

또한 기장군의회연구원의 각 분과회는 상호유기적인 연계를 백분 발휘하여 효율성있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오니 많은 협조와 동참“을 기대했다.

이어 이영순 기장군의회연구원 회장은 “기장군의회연구원은 명실상부 기장군 최고의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기대하면서, 오늘 기장군의회연구원의 임시회의는 그동안의 모임의 성격등에 대하여 다시한번 확인하고,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각 분과회장이 백분 이해하여 더 많은 회원 증가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또한 “기장군의회연구원 이사장과 원장을 중심으로 한데 뭉쳐 기장군의 최고, 즉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면서, 기장군 차원의 신선한 프로그램개발을 통하여 자원봉사를 하고자 하오니 많은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