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4(화) 14:00 시청 후문에서 1차 신청분인 8,420kg(약 17백만원 상당)의 쌀을 시 본청, 사업소 직원에게 배분 완료, 이후에도 계속 접수 . 운영

부산시는 지난 11월 3일부터 부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의 소비촉진을 위해 전개해온 『부산사랑 쌀 사주기』운동과 관련하여 우선 시본청, 사업소 직원들이 신청한 쌀 1차분에 대하여 11월 24일(화) 오후 2시경 시청 후문에서 우리지역 쌀 배분을 완료하였다.

이번에 수령하는 쌀은 총 8,420kg(약 17백만원 상당)으로 본 운동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때까지 계속해서 시직원들에게 쌀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또한 부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부산시 소재 공공기관, 300인 이상 기업체, 대학교 등 51개소에 대해서도 쌀 구입안내 협조공문을 발송한 바 있으며, 현재 구군 및 공사공단 등에서도 직원, 구내식당, 병원, 관내기업체등을 대상으로 쌀 사주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고 부산시에서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연계하여 기업체 방문 등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