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라이프산악회(회장 김정우)는 2009년 11월 22일(일) 오전 10시 해운대 대천공원에서 출발 장산과 안적사 및 기장 수령산 정상을 등산하고 보명사로 하여 귀가를 하였다.

이날 산행의 날씨는 화창한 날씨이며 바람은 좀 있었고, 등산객들은 엄청 많았으며, 특히 친구와 가족 등이 한데 모여 등산을 하는 것을 많이 목격했다.

이는 공휴일의 풍속도가 가족과 함께, 동우회와 함께라는 것을 보고, 건전한 여가문화의 정착이 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산행은 제523차 장산폭포사에서 출발하여 기장 수령산을 행선지로 정해 출발했다. 지난번은 제521차 장안사 척파암과 박치산과 기장의 테마임도를 지나 철마면 아홉산을 지나 일광면 용천저수지를 순환하는 코스를 다녀왔었다.

한편, 기장라이프산악회는 매달 4번정도 기장군 관내 산행을 하고 있으며, 관심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고 한다.

- 혼자 등산하기를 좋아하는 한진희 사장..

- 수령산에서 바라본 기장읍 전경..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