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라이프산악회는 뿌리를 찾아 회원들과 함께 지난 2009년 10월 25일(일) 오전 8시 30분 기장읍 구 파출소앞에서 1차로 모여 차량으로 산수곡 마을까지 이동 하여 달음산(월음산)을 산행을 했다.
- 이천일 총무와 고문, 회원 등이 지도를 보고 있다.
이날 산수곡마을에서 김정우 기장라이프산악회장(한나라당 해운대기장을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고문, 이천일 총무, 정옥주 회원, 서원수 회원, 최원태 미래텔레콤 사장, 안태준 기장뉴스 및 동부산뉴스 그리고 부울경뉴스 대표 등 모여 함께 산행을 시작했다.
- 김정우 회장, 여러분..오늘은 조금 힘들 산행입니다....이해하여 주세요..
김정우 회장과 회원들은 산수곡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달음산 줄기를 따라 이동을 하면서 지난 일주일동안 직장에서 있은 온갖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산행을 하면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내일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 오늘 기장군 장안읍을 뒤로 하고 기념촬영..
또한 이날의 기장군 일광면 산수곡마을에서 달음산까지의 산행거리는 1시 3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며, 오가는 등산객들이 오늘따라 엄청 많았다.
- 오늘 회원 여러분의 포즈 괜쟎아요..
달음산은 기장군 5개읍.면 전체를 볼 수 있는 지역이며, 안경률 국회의원과 최현돌 기장군수, 홍성률 시의원, 김유환 시의원, 강경수 군의장, 정종복 군의원, 김수근 군의원, 박정은 군의원, 김만선 군의원, 정인호 군의회 부의장 및 사회단체의 노력에 의해 국비,시비,군비등의 획보에 의해 주변지역은 엄청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 기장라이프산악회 뿌리를 찾아서...
특히 정관신도시는 인구 8만6천여명을 수용하는 도시이고, 장안읍에는 현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내년 3월 준공, 장안산업단지조성, 장안천의 생태하천조성, 장안읍과 일광면 경계지역의 대단위 아파트 조성과 일광면 지역의 삼성지구의 개발, 기장읍은 내리마을과 안평마을 및 교리지역의 아파트조성 등으로 많은 변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인구 15만명을 수용하는 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달음산 정상에서 기념촬영..
한편, 기장라이프산악회는 달음산 정상을 산행하고 본 산악회의 뿌리를 확인하게 되었다. 이날 참가한 회장과 회원들은 기장라이프산악회의 전통과 그 뿌리를 계승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위하여 노력하고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본 산악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각자 할 것을 기대하여 본다.
